인포유앤컴퍼니(대표 이종복)는 AI 기반 맞춤형 챗봇 ‘BXG 마이봇(BXG myBot)’을 새롭게 선보이고, A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
BXG 마이봇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핵심 기술로 활용해 기업 내·외부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강력한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기존 BXG(Brain X GPT)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어시스턴트 API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AI 챗(My AI Chats)’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개인화된 설정을 통해 나만의 AI 챗봇을 생성할 수 있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어 명령을 통해 복잡한 계산이나 데이터 분석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코드 작성, 문서 요약, 계약서 검토, 위험 요소 파악 등 다양한 업무 시나리오에 BXG 마이봇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반복적이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들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고객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비즈니스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BXG 마이봇은 솔루션 형태로 제공되기에 기업은 추가적인 개발이나 인력 투자 없이 빠른 시간 내에 도입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기에 보안성도 뛰어나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기업은 AI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보다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
이종복 인포유앤컴퍼니 대표는 “기업에서 직원들 간의 AI 기술 이해도 차이를 줄이고,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BXG 마이봇은 이런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AI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567